
9월 모평 영어, 작년엔 얼마나 어려웠을까?
목차
- 작년 9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은 어땠을까요?
- 6모 19.1% → 9모 4.5%,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요?
- 작년 9모에서 올해 수험생이 알아야 할 점
- 자주 묻는 질문
📌 작년 9월 모평 영어, 3줄 요약
- 2025년 치러진 2026학년도 9월 모평 영어의 1등급 비율은 4.50%로, 직전 6월 모평의 19.10%와 큰 차이를 보였어요.
- 이후 실제 수능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3.11%까지 떨어지며, 2018학년도 영어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 작년 사례처럼 6모와 9모, 실제 수능의 난이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올해 9모를 준비한다면 난이도를 예상하기보다, 어떤 난이도에서도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9월 모평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것이 있어요. "작년 9모 영어는 얼마나 어려웠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작년 9월 모평 영어는 상당히 어려웠어요. 두 달 전 치러진 6월 모평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6월 모평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19.10%였지만, 9월 모평에서는 4.50%까지 떨어졌어요.
실제 데이터를 통해 작년 9모 영어가 어느 정도였는지, 그리고 올해 9모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무엇을 참고해야 하는지 정리했어요.
1. 작년 9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은 어땠을까요?
2025년 9월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9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은 4.50%였어요. 같은 해 6월 모평의 1등급 비율(19.10%)과 비교하면 큰 차이예요.
한눈에 비교해볼까요?

특히 주목할 부분은 2026학년도 6월 모평 → 9월 모평 → 수능의 흐름이에요.

6월 모평에서는 영어 응시생 약 5명 중 1명이 1등급을 받을 정도로 1등급 비율이 높았지만, 9월에는 약 22명 중 1명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셈이에요.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는 1등급 비율이 3.11%까지 떨어졌어요.
2. 6모 19.1% → 9모 4.5%,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요?
수능 영어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예요.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을 받는 방식으로 등급 기준이 정해져 있어요. 시험이 쉬우면 90점을 넘는 학생이 많아져 1등급 비율이 높아지고, 반대로 어려우면 1등급 비율이 크게 낮아질 수 있어요.
작년 6월 모평이 대표적인 사례였어요. 영어 1등급 비율이 19.10%까지 올라가며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하지만 9월 모평에서는 난도가 크게 높아졌고, 1등급 비율 역시 4.50%까지 떨어졌어요. 단 한 번의 모의평가 사이에 1등급 비율이 크게 달라진 셈이에요.
또한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3.11%까지 떨어지며,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이후 교육부는 수능 영어의 난이도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원인을 조사했고, 전체 45문항 중 19문항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고난도 문항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결론을 냈어요.
3. 작년 9모에서 올해 수험생이 알아야 할 점
올해 9월 모평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작년 시험에서 무엇을 참고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난이도를 예상해서 공부하지 않는 것이에요.
"6모가 어려웠으니 9모는 쉽겠지." "작년 9모가 어려웠으니 올해는 쉽겠지."
이런 식으로 난이도를 예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요. 대신 아래 세 가지를 확인해보세요.
① 등급보다 원점수를 확인하세요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목표가 1등급이라면 결국 기준은 90점이에요. 모의평가에서 몇 등급을 받았는지만 확인하기보다, 어떤 문제에서 점수를 잃었고 90점까지 몇 점이 부족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② 틀리는 유형을 확인하세요
빈칸, 순서, 문장 삽입, 어휘처럼 계속해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9모 이후 반드시 따로 정리해보세요. 단순히 "이번 시험에서 2등급을 받았다"보다 "나는 빈칸에서 매번 2문제를 틀린다"는 사실을 아는 게 수능 대비에는 훨씬 도움이 돼요.
③ 기본 어휘를 놓치지 마세요
시험 난도가 올라갈수록 지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 기본기가 중요해져요. 모르는 단어가 많으면 어휘 문제뿐만 아니라 빈칸, 순서, 삽입 등 독해 문제에서도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9모를 앞두고 있다면 새로운 문제를 무작정 많이 풀기보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에서 몰랐던 단어와 헷갈렸던 표현부터 다시 점검해보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1️⃣ 작년 9모가 어려웠으면 올해 9모는 쉽게 나올 가능성이 높나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작년 사례만 봐도 6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은 19.10%, 9월 모평은 4.50%로 큰 차이를 보였어요. 모의평가의 난이도 흐름만으로 다음 시험의 난이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워요. 따라서 "올해는 쉬울 것" 혹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에 맞춰 공부하기보다, 난이도와 관계없이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2️⃣ 9모에서 영어 점수가 떨어지면 수능에서도 비슷하게 나올까요?
✅ 9모 점수가 그대로 수능 점수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9모는 현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수능 전 마지막 학습 방향을 잡는 데 활용하는 시험에 가까워요. 점수가 떨어졌다면 등급 자체에 낙담하기보다 왜 틀렸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어휘 부족인지, 시간 부족인지, 특정 유형에서 반복해서 틀리는지 원인을 찾으면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부분도 훨씬 명확해져요.
3️⃣ 영어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9모에서 몇 점 정도 받아야 안심할 수 있나요?
✅ 특정 점수를 받았다고 수능 1등급을 보장할 수는 없어요. 영어 1등급 기준은 원점수 90점이기 때문에, 9모에서도 우선 90점 이상을 안정적으로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좋아요. 특히 간신히 90점을 넘기는 것보다 실수나 고난도 문제를 고려해도 90점 아래로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취약 유형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단어만 제대로 외워도 점수는 따라옵니다.
26초로 이번 시험을 마지막으로 만들어보세요!
이 콘텐츠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교육부 2026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원인 분석을 참고했어요.


